< 왼쪽부터 엘림㈜ 김남재 사장, 단국대 산학협력단 김대회 교수 >

엘림주식회사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1월 19일 교류협력 MOU를 체결했다. 이번 협약은 서비스업 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, 연구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과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해 체결됐다.

엘림주식회사는 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R&D 기술을 발굴하고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. 또 국가 건설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.

협약 내용은 △서비스업 산업 분야 기술 및 연구개발 사업의 공동참여 △서비스업 분야 인재양성 및 교육발전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운영 △관련 분야 정보 공유 및 인적 교류의 확대 △양 기관 보유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촉진 및 정보 공유 △기타 양 기관과 서비스업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이 있다.

협약에 참여한 엘림㈜의 김남재 사장은 “한 해를 시작하며 기술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. 이번 협약은 R&D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내실을 다지기 위한 초석이 될 것”이라고 소감을 밝혔다